어느 화창한 봄날영화 봄날은 간다 정보 개요 드라마, 멜로/로맨스 | 대한민국 | 106분 감독 허진호 출연 유지태 – 상우 역 이영애 – 은수 역 백성희 – 할머니 역 박인환 – 아버지 역 신신혜 – 고모 역영화”봄날은 간다”의 스토리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는 상우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나 아버지, 고모와 함께 살고 있다.어느 겨울에 강릉 방송국에서 라디오 PD로 일하는 은수에게 만나게 된다.은수는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흘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상우와 함께 소리를 채집하러 같이 여행을 떠난다.일을 하면서 상우는 은수를 좋아하게 되지만 은수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상우는 은수를 너무 사랑하지만 은수는 표현을 잘 하지 않아 상우는 항상 서운해한다.상우의 아버지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생각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집에 빨리 소개를 하라고 하고, 상우는 은수에게 아버지가 만나는 여자가 있으면 집으로 데려오라고 했다는 말을 한다.하지만 이혼 경험이 있는 은수는 결혼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상우를 부담스러워한다. 그렇게 이들 사이에 변화가 생겨 티격태격하게 되지만 상우는 은수가 자신의 짐을 챙겨둔 것을 보고 짐을 들고 나가버린다. 상우는 은수를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은수에게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나기 시작한다.하지만 은수는 상우에게 한 달만 시간을 갖자고 한다. 상우는 힘들어도 견디려고 회사도 그만두고 술을 마시며 폐인처럼 지내다 술에 취해 은수의 집으로 간다. 다음날 은수는 상우에게 헤어지자고 했고, 상우는 은수에게 “어떻게 사랑이 변해…?”라고 말한다.영화”봄날은 간다”의 결말은 상우는 시달리는 은수를 잊지 못하고 다시 만나러 가지만, 은수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상우는 이별을 받아들인다.그러나 은수를 잊는 것이 어려워서 눈물을 흘리지만 할머니는 상우에 여자들과 버스는 떠나면 잡는 것이 아니라 말하면서 달래다.시간이 흘러 은수도 일을 하다가 문득 상우를 떠올리게 된다. 은수는 상우에게 화분을 선물하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은수가 팔짱을 끼자 화분을 돌려주며 거절한다. 두 사람은 완전한 이별을 하고, 상우는 집에서 은수가 흥얼거린 노래를 듣고 다시 장비를 들고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러 간다.시간이 흘러 은수도 일을 하다가 문득 상우를 떠올리게 된다. 은수는 상우에게 화분을 선물하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은수가 팔짱을 끼자 화분을 돌려주며 거절한다. 두 사람은 완전한 이별을 하고, 상우는 집에서 은수가 흥얼거린 노래를 듣고 다시 장비를 들고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러 간다.봄날은 간다 감독 허진호 출연 유지태 이영애 백성희 박인환 신시내 개봉 2001.09.28.#봄날은 간다#봄날은 간다 줄거리#봄날은 간다 스포일러#봄날은 간다 정보#영화 봄날은 간다#영화 봄날은 간다 줄거리#영화 봄날은 간다 결말#영화 봄날은 간다 스포일러#영화봄날이 지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