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대리점 등장인물 관계도 이보영이 시한부 임원으로!?금토일드라마로 방영된 재벌 막내아들 후속으로 방영되는 드라마는 토일요일만의 주말드라마로 이름이 <대리점> 대리점 1차 정보공식 영상을 보면장르 : 드라마, 오피스 영어 제목 : Agency 에이전시 편성 정보 :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기간 : 1월 7일 대행사 첫 방송 채널 : JTBC 각본 : 송수한 작가 연출 : 이창민 (월간집, 우라차 와이키) 출연 :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등 이벤트의 의미는 있는 일을 대신하는 사업을 의미하는 이 드라마에서는 광고를 대신해주는 광고대행사의 이야기입니다.대리점 줄거리는 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이보영)인데 막상 임원이 되고 보니 1년 시한부 임원을 그저 얼굴 마담으로 써버리려는 그룹을 상대로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로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면서도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드라마 대리점의 기획 의도를 보면 작가가 10년 넘게 광고대행사에서 밥을 벌며 살았다고도 나오네요.역시 대행사의 주된 업무는 사람의 욕망을 유령처럼 깨닫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일하면서 전쟁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고 그 뒷이야기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진짜 사람들의 성공과 좌절을 실감나게 그려보고 싶다는 것입니다.실제로 경험해보니 더 리얼할 것 같아요.기대하면서 드라마 대리점의 인물관계도를 보면가장 크게 대행사 인물관계도에서 고아인(이보영)의 얼굴이 보입니다.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자주 듣는 ‘섬남’ 그런 것도 없고 오직 이 대리점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아인의 모습만 그려질 예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물관계도에서는 적대, 조력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어떻게 보면 재벌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진도준처럼 결이 비슷한 느낌도 드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대리점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어떻게 줄거리가 흘러가는지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고아의 이름이 뭔가 의미심장한데 고통도 외로움도 참고 결국 정상에 오르는 아이라는 뜻입니다.미혼으로 지방국립대를 졸업한 뒤 대행사에 입사할 만한 성공지상주의자 아버지는 도박꾼으로 술을 마시고, 그래서 어머니는 가출 7살 때부터 이모가 주는 눈치만 보며 자란 고아인 19년간 감정 없는 기계처럼 일하며 퍼포먼스를 보여도 팀장 딱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모두의 예상을 깨고 고아인(이보영)은 임원으로 발탁되지만 사실 얼굴 마담 임원단 1년 시한부 임원으로 상무 승진그 사실을 알고 이용만 하신 사실에 분노한 대행사 등장인물인 고인하지만 분노도 잠시 이 기회를 이용하여 처음부터 최고 정점까지 올라가 볼 생각으로 가장 먼저회장의 딸을 이용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플랜을 시작한다고 합니다.이만큼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강한나(손나은) 바로 그 회장 딸(웃음) 스타 인플루언서 공부는 안 하는 철부지지만, 큰 행사에서 필요한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감은 천재적으로 아는 대행사 등장인물 회장의 딸로서 대행사 그룹을 갖고 싶지만, 형이 있어 장남 승계를 위해 어려운 상황 재벌가로 치면 진영기와 진화영 ww 게다가 그녀는 그룹 비서실 소속 박용우 차장을 좋아했는데 기회를 노려 웅크리고 대행사에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고 임원들의 자료를 읽어보니 고아인이 쓸 만하다고 판단했다.살살 괴롭히고 길들여놓고 내 편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고아인(이보영 분)이 강한나를 이용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려는 계획이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상황, 나중에 같이 뭔가 결탁할 것 같은 느낌박용우(한준우) 아까 말한 강한나를 좋아한다는 비서, 유학시절에는 한나의 과외 선생님이기도 했지만 그 역시 그녀를 좋아하는 상황인데 그런 모습에 걸리거나 하면 그날로 이 그룹에서는 나가리의 속마음을 숨기려 하지만 강한나의 형 강한수에게 걸리고 맙니다.강한수(조복래) 차기 회장이 자신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갑자기 여동생 강한나가 능력을 발휘해 실적을 올리고 있는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니 고아인 상무의 성과임을 알고 노숙자 고아인에게 손을 내밀면 자존감이 이상해지고 내버려두면 여동생이 점점 커져 후계자 자리를 위협하고 고아인을 내 사람으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강한 나도 못쓰게 부술 것인지 결정한다고 합니다.후자에 가까울 것 같은 느낌강근철 대행사 VC그룹 창업주 재벌가로 치면 진양철 같은?자신과 닮은 고아인(이보영)이라는 아가씨가 보여 그녀를 손자를 강하게 키우는 스파링 파트너로 쓰려고 한다며 다음 후계자 자리를 놓고 손자를 일부러 다투고 있는데 세상의 얌전한 아들 강영호가 자기 아이들이 계속 마음 아파하니 덤빈다는데 사정없이 친아들도 나가라는 냉혈 빅마우스에 이어 이번에도 악역 같은강한호(송영창) 강한나 강한수의 아버지 사업도 싫고, 아버지도 무서워서 딸인 강한나를 아껴 회장이 되겠다는 것도 하지 않고 평온하게 살아달라는데 아버지가 끊임없이 한수와 한나를 싸우며 살아남은 자에게 후계자 자리를 주려고 하지만 딸을 위해 처음부터 딸의 꿈을 저버리면 이 싸움도 하지 않을 것을 알고 딸과 일부러 적대관계가 되려는 아버지 악역도 아닌 딸 바보 아빠최창수 대행사 그룹에 회장의 고민을 미리 듣고 딸을 임원으로 출근시키기 위해 얼굴 마담이 필요했는데, 그래서 고인을 쓰고 버릴 카드로 직접 임원으로 추천했고 정년까지 1년밖에 남지 않은 조 대표가 퇴임하면 자리에 앉을 계획이었다.그건 치명적인 실수로 상무 정도 앉히면 그냥 1년 기분 좋게 나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기 손발 같은 인물도 싹 정리하고 자기 자리를 위협한다는 걸 알고 살아남기 위해 고아인을 드라마 내내 물리치려고 한다면서요.적대 관계드라마 기획사의 줄거리를 요약하면 주인공 고아인(이보영)이 대리점에서 임원으로 살아남는 것을 넘어 최고의 자리까지가는 이야기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