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탈장연구소입니다. 탈장은 배 주위라면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서혜부, 사타구니 주변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탈장은 의외로 통증이나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혼자서는 탈장을 의심하기 어려운데요. 가장 대표적인 탈장 증상은 의심 부위가 부풀어 누웠을 때 다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배나 그 주변에 볼록한 부분이 있다면 탈장을 의심하고 외과전문병원을 통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탈장, CT로 진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전한 초음파 검사
탈장 진단 시 CT 검사를 활용하는 병원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CT 검사는 X선을 다중 각도에서 촬영하여 3차원 영상을 만드는 검사입니다. CT 검사는 신체의 다양한 부위를 검사할 수 있어 장기, 혈관, 뼈 등의 구조와 질병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 CT 검사는 방사선 노출이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임산부나 어린이는 검사 전 의료진과 상담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CT 검사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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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로 진단되는 강리페어 탈장 수술
따라서 강리페어 탈장 수술을 시행하기 전에는 탈장 CT 검사가 아닌 방사선 피폭 위험이 없는 안전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탈장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고주파 음파를 사용하여 체내를 화상화하는 검사입니다. 탈장을 진단할 때는 누워서가 아니라 서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 있으며 진단 후에는 신속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탈장 진단을 받으면?
탈장 진단 후에는 감금과 교액이라는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가능한 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탈장혈이 작고 감금 위험이 크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탈장의 유일한 치료는 수술이며 자연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로는 탈장을 절대 치료할 수 없습니다. 탈장 수술 방법은 크게 인공망 탈장 수술과 무인공망 탈장 수술로 나뉘며, 어떤 수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인공망
우선 인공망 탈장 수술을 선택된 경우는 플라스틱 인공망을 복강경 접근으로 체내에 삽입하고 탈장 구멍을 막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복강경 접근은 배꼽을 포함한 배의 주위에 구멍을 약 3개 정도 열고 그 안에 복강경 기구와 카메라를 들이대고 어프로치입니다.복강경 어프로치에 의한 인공망을 삽입하는, 탈장 구멍에 인공망을 포개고 잘 꿰맵니다.이때 인공망을 “모코모코” 꿰매는 이유는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진행하는 인공망 탈장 수술은 수술 범위가 넓은 침습적이기 때문에 전신 마취가 필수입니다.인공망 탈장 수술은 수술 과정도 몸에 부담이 걸리지만 진짜 문제는 수술 후에 있어요.수술 후 체내에 삽입된 인공망에 의해서 여러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물감은 기본이고, 악성의 통증, 감염, 천공 등의 문제가 나타납니다.인공망의 후유증이 바로 나타나지 않아도 언젠가는 후유증으로 문제가 생길 확률이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인공망 탈장 수술 때 이뤄지는 전신 마취의 후유증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활력 징후를 모두 억제하는 전신 마취의 특성상, 고령자나 기초 질환이 있는 분은 마취의 진행이 어렵습니다.조건을 충족하고 마취를 했다고 해도 전신 마취로 인한 폐렴, 마음 부정맥 혈전증, 경색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우려가 있습니다.
무인공망강림 리페어 수술하는 강윤식 원장과 강현석 부원장한편 무인공망 탈장수술인 강리페어 탈장수술을 선택한 경우 인공망을 삽입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위를 매우 작게(약 3cm) 절개한 후 탈장혈을 튼튼하게 봉합합니다. 수술시간은 20분 내외로 매우 짧고 간단합니다. 수술 범위가 작고 최소 침습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 하에서 완벽한 무통마취 수술이 가능합니다.강리페어 탈장수술 개발한 강윤식 원장문제가 되는 인공망 자체를 삽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유증 걱정을 덜 수 있고 탈장혈을 튼튼하게 봉합했기 때문에 재발 확률 또한 0% 가까이 됩니다. 인공망 탈장수술과 무인공망 탈장수술 중 어떤 수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탈장진단 후 수술방식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