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4~24.10.13] 뮤지컬 <시델레우스> – 플러스 시어터

[24.07.24~24.10.13] 뮤지컬 ‘시델레우스’-플러스시어터의 수녀 마리아는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방에 숨겨둔 편지를 태워줄 것을 부탁하는 편지 한 통을 받는다. 그 편지의 발신자는 모두 케플러라는 이름의 낯선 이름이다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고 믿고 있는 1598년, 수학자이자 이탈리아 대학교수인 갈릴레오는 독일 수학자 케플러에게 우주의 신비라는 책과 함께 우주에 대한 연구를 제안받는다. 갈릴레오는 단칼에 거절하지만 끈질긴 케플러의 설득에 그의 가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던 중, 언급조차 금기시되던 지동설을 대입한다면 이 황당한 가설이 옳을 수도 있다는 답을 내리게 되는데…출처: 플레이 DB – 뮤지컬 시데레우스 [24.07.24~24.10.13] 뮤지컬 ‘시데레우스’ – 플러스 시어터의 수녀 마리아는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방에 숨겨둔 편지를 태워줄 것을 부탁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 편지의 발신자는 모두 케플러라는 이름의 낯선 이름이다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고 믿고 있는 1598년, 수학자이자 이탈리아 대학교수인 갈릴레오는 독일 수학자 케플러에게 우주의 신비라는 책과 함께 우주에 대한 연구를 제안받는다. 갈릴레오는 단칼에 거절하지만 끈질긴 케플러의 설득에 그의 가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던 중 언급조차 금기시되던 지동설을 대입한다면 이 황당한 가설이 옳을 수도 있다는 답을 내리게 되는데… 출처: 플레이 DB – 뮤지컬 시델레우스

ⓒ 인터파크티켓 – 뮤지컬 <시델레우스> ⓒ 인터파크티켓 – 뮤지컬 <시델레우스>

 

#뮤지컬 시데레우스 관람에 오랜만에 #플러스씨어터에 방문했습니다! :: 2020 뮤지컬 시데레우스 관람 후기 ::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2020년도 공연 때 보고 정말 오랜만에 또 관람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당시 우주 속을 유영하는 느낌이 인상적이어서 이번에 다시 관람해 보기로 했어요! #혜화 #뮤지컬추천 #뮤지컬리뷰 #혜화공연 #뮤지컬시데레우스관람에 오랜만에 #플러스씨어터에 방문했습니다! :: 2020 뮤지컬시데레우스관람리뷰: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2020년도 공연 때 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관람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당시 우주 속을 유영하는 느낌이 인상적이어서 이번에 다시 관람해 보기로 했어요! #혜화 #뮤지컬추천 #뮤지컬리뷰 #혜화공연

매표소에서 표를 찾은 후 바로 옆 건물에 있는 공연 이야기를 담은 공간인 #혜화담소로 이동했습니다. #대학로뮤지컬#대학로공연 매표소에서 표를 찾은 후 바로 옆 건물에 있는 공연 이야기를 담은 공간인 #혜화담소로 이동했습니다. #대학로뮤지컬#대학로공연

혜화담소에는 보조배터리를 대여하는 기계와 사물함, 그리고 오페라 글라스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혜화담소에는 보조배터리를 대여하는 기계와 사물함, 그리고 오페라 글라스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쪽에는 뮤지컬 프레임으로 인생 4컷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있었는데 뮤지컬 ‘이블데드’와 뮤지컬 ‘시데레우스’ 두 개의 프레임이 있었습니다 ㅎㅎ 이번엔 안찍었는데 프레임이 귀여워요! 한쪽에는 뮤지컬 프레임으로 인생 4컷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있었는데 뮤지컬 ‘이블데드’와 뮤지컬 ‘시데레우스’ 두 개의 프레임이 있었습니다 ㅎㅎ 이번엔 안찍었는데 프레임이 귀여워요!

 

담소에는 #뮤지컬 시데레우스 캐스팅보드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캐스팅:: 갈릴레오 역의 #김지철배우 케플러 역의 #정휘배우마리아 역의 #박슬기배우 #시데레우스캐스팅 #시데레우스캐스팅보드 담소에는 #뮤지컬 시데레우스 캐스팅보드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캐스팅:: 갈릴레오 역의 #김지철배우 케플러 역의 #정휘배우마리아 역의 #박슬기배우 #시데레우스캐스팅 #시데레우스캐스팅보드

#뮤지컬 시데레우스도 판매했는데 20년도보다 md리스트가 많았어요(웃음) 저는 마그넷을 사야하는데 마그넷이 없어서 입체 실링왁스 금속배지로 샀어요 #뮤지컬 시데레우스도 판매했는데 20년도보다 md리스트가 많았어요(웃음) 저는 마그넷을 사야하는데 마그넷이 없어서 입체 실링왁스 금속배지로 샀어요

케플러가 갈릴레오에게 쓴 편지를 담은 입체 실링 왁스 금속 배지와 티켓 인증 사진! #뮤지컬 시데레우스 리뷰 #시데레우스 리뷰 케플러가 갈릴레오에게 쓴 편지를 담은 입체 실링 왁스 금속 배지와 티켓 인증 사진! #뮤지컬 시데레우스 리뷰 #시데레우스 리뷰

 

ⓒ 인터파크티켓 – 뮤지컬 <시델레우스> ⓒ 인터파크티켓 – 뮤지컬 <시델레우스>

담소에서 대기하다가 플러스씨어터 공연장으로 이동! 이번 공연은 빈 무대 촬영이 가능하고 공연 당일 커튼콜 촬영 주간이어서 커튼콜 촬영도 가능했습니다! 굿굿굿ㅋㅋ 담소에서 대기하다가 플러스씨어터 공연장으로 이동! 이번 공연은 빈무대 촬영이 가능하고 공연 당일 커튼콜 촬영 주간이라 커튼콜 촬영도 가능했어요! 굿굿굿www

뮤지컬 시데레우스의 무대사진입니다!! 케플러 망원경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구조지만, 무대 한가운데 비스듬히 올라가 있는 무대도 조명 활용도가 정말로!! 비싸고 개인적으로 이 공연은 앞자리보다 뒷자리를 추천합니다! 아무튼 제가 이번에 앉은 플러스씨어터 공연장 자리는 1층 E열 4번 자리였는데요. 복도쪽 좌석이라 시야가 가려지지 않고 공연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앉은 자리는 케플러 책상이 있던 곳이라 케플러 역의 배우 팬이 앉으면 딱일 것 같아요 ㅋㅋ 다만 단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제가 앉은 자리처럼 복도 쪽이 아니라면 E열까지는 시야가 애매할 수도 있어요. 저도 복도라서 문제없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뮤지컬 시데레우스의 경우 무대 바닥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조명을 많이 사용해 다시 보게 된다면 처음부터 뒤에서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플러스 시어터 씨야 #플러스 시어터 e열 #플러스 시어터 리뷰 #플러스 시어터 e열 씨야 #플러스 시어터 시트 씨야 뮤지컬 시데레우스 무대 사진입니다!! 케플러 망원경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구조지만, 무대 한가운데 비스듬히 올라가 있는 무대도 조명 활용도가 정말로!! 비싸고 개인적으로 이 공연은 앞자리보다 뒷자리를 추천합니다! 아무튼 제가 이번에 앉은 플러스씨어터 공연장 자리는 1층 E열 4번 자리였는데요. 복도쪽 좌석이라 시야가 가려지지 않고 공연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앉은 자리는 케플러 책상이 있던 곳이라 케플러 역의 배우 팬이 앉으면 딱일 것 같아요 ㅋㅋ 다만 단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제가 앉은 자리처럼 복도 쪽이 아니라면 E열까지는 시야가 애매할 수도 있어요. 저도 복도라서 문제없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뮤지컬 시데레우스의 경우 무대 바닥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조명을 많이 사용해 다시 보게 된다면 처음부터 뒤에서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플러스시어터 씨야 #플러스시어터e열 #플러스시어터리뷰 #플러스시어터e열씨야 #플러스시어터시트씨야

커튼콜 주간이었기 때문에, 무심코(?) 마지막 커튼콜의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커튼콜 주간이었기 때문에, 무심코(?) 마지막 커튼콜의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띠용이가 쓴 정휘 배우! 원래는 공연 중에 갈릴레오 역들이 쓰는 건데 커튼콜 때는 케플러가 쓰는 것 같아요. 제가 띠용이 쓴 메디치가 가서 메디치에게 홀리는 장면이 정말 재미있어요 띠용이가 쓴 정휘 배우! 원래는 공연 중에 갈릴레오 역들이 쓰는 건데 커튼콜 때는 케플러가 쓰는 것 같아요. 제가 띠용이 쓴 메디치가 가서 메디치에게 홀리는 장면이 정말 재미있어요

아, 그리고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천장카메라도 있지만 누워서 별보는 무대연출로 예뻤어요! 우주를 좋아하고 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황홀한 기분을 선사하는 뮤지컬 <시델레우스>!! #시델레우스눈치우스 #갈릴레오케플러 #별 소식을 전하는 사람 아, 그리고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천장카메라도 있지만 누워서 별보는 무대연출로 예뻤어요! 우주를 좋아하고 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황홀한 기분을 선사하는 뮤지컬 <시델레우스>!! #시델레우스눈치우스 #갈릴레오케플러 #별 소식을 전하는 사람

※ 뮤지컬 ‘시데레우스’ 리뷰, 오랜만에 만난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고 여전히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케플러의 우주의 신비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 천동설에 의문을 품는 갈릴레오와 케플러의 이야기를 그린 공연입니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연이라 뭔가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성경에 반하는 내용인 지동설을 주장하기 위해 그들이 계산하고 알게 된 것들이 공연에서는 재미있고 귀엽게 풀렸지만 실제로는 그로 인해 화형을 받을 수도 있었던 끔찍한 일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들의 용기와 헌신이 더 존경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무튼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공연입니다. 반복되는 내용과 단조로운 내용 구성으로 조금 지루하기는 하지만 지루할 때마다 아름다운 우주를 공연장으로 펼쳐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귀엽고 재미있는 장면도 있어서 약간 힐링하는 느낌의 공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지철 배우의 공연은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멋졌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남도일st… 정휘배우도 성실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 박슬기배우도 노래를 잘해서 귀가 아물었던 것 같아요! 문제라면 플러스씨어터 음향이 아닐까… 그래도 배우분들은 노래를 잘해서 처음에는 기분이 상했나봐요 우주를 공연장으로 가져온 듯한 뮤지컬 ‘시데레우스’!! 무대 연출, 세트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 없는 뮤지컬이었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 노래도 너무 아름답네요. 무대와 넘버가 잘 어울렸습니다! 아무튼 우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별빛 가득한 공연장이 특히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던 공연이었습니다! ※ 뮤지컬 ‘시데레우스’ 리뷰, 오랜만에 만난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고 여전히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케플러의 우주의 신비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 천동설에 의문을 품는 갈릴레오와 케플러의 이야기를 그린 공연입니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연이라 뭔가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성경에 반하는 내용인 지동설을 주장하기 위해 그들이 계산하고 알게 된 것들이 공연에서는 재미있고 귀엽게 풀렸지만 실제로는 그로 인해 화형을 받을 수도 있었던 끔찍한 일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들의 용기와 헌신이 더 존경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무튼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공연입니다. 반복되는 내용과 단조로운 내용 구성으로 조금 지루하기는 하지만 지루할 때마다 아름다운 우주를 공연장으로 펼쳐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귀엽고 재미있는 장면도 있어서 약간 힐링하는 느낌의 공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지철 배우의 공연은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멋졌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남도일st… 정휘배우도 성실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 박슬기배우도 노래를 잘해서 귀가 아물었던 것 같아요! 문제라면 플러스씨어터 음향이 아닐까… 그래도 배우분들은 노래를 잘해서 처음에는 기분이 상했나봐요 우주를 공연장으로 가져온 듯한 뮤지컬 ‘시데레우스’!! 무대 연출, 세트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 없는 뮤지컬이었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 노래도 너무 아름답네요. 무대와 넘버가 잘 어울렸습니다! 아무튼 우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별빛 가득한 공연장이 특히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던 공연이었습니다!

∥ 공연기간 24.07.24~24.10.13 ∥ 공연시간 화~금 8시 / 토,일,공휴일 3시,6시 30분 (월요일 공연없음) ∥ 공연장소플러스시어터 ∥ 관람료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러닝타임 100분 ∥ 예약 인터파크 티켓 ∥ 공연기간 24.07.24~24.10.13 ∥ 공연시간 화~금 8시 / 토,일,공휴일 3시,6시 30분 (월요일 공연없음) ∥ 공연장소플러스시어터 ∥ 관람료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러닝타임 100분 ∥ 예약 인터파크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