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는 집 앞 공원에서 물놀이장이 개장하자마자 자주 이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 지안이가 물이 세게 떨어져서인지 큰언니랑 오빠들이 있어서인지 공원에서 노는 것보다 조용한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고요~낮에는 잘 놀지 못하고 야외놀이를 마음껏 하는 것은 할머니 담당!워킹맘 부잣집 엄마는 퇴근 후 지안이가 4살 집 놀이 담당이래요.그런데 이번에 이마트에 가서 몇 가지 놀거리를 사 왔습니다만.그 중 하나가 프랑스어 펜이었어요.원래는 종이접기나 가위 오리기를 사려고 했지만, 그건 인터넷 주문이고, 총 6가지 색이 들어 있고 스텐실까지 있기 때문에 따로 준비물이라는 것은 스케치북만 있으면 OK!그런데 이번에 이마트에 가서 몇 가지 놀거리를 사 왔습니다만.그 중 하나가 프랑스어 펜이었어요.원래는 종이접기나 가위 오리기를 사려고 했지만, 그건 인터넷 주문이고, 총 6가지 색이 들어 있고 스텐실까지 있기 때문에 따로 준비물이라는 것은 스케치북만 있으면 OK!일단 당연히 사용법이 편할 줄 알았는데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설명서를 봐도 잘 몰랐어요.그래서 이것저것 꽂아보니까 알겠네요.펜촉을 투명색 플라스틱 끝까지 밀어넣고 끝 부분이 꽉 차지 않아도 불면 됩니다.처음에는 저 모습에서 이게 멀쩡한지 몇 번이나 불어봤지만 나오지 않았어요.저 플라스틱 끝에 입을 앙! 꼭꼭 씹어서 들어야 해요.네 살짜리 집놀이에서 별 다섯 개를 주는 그런 것들이 일단 쉽게 안 부르면 시간도 잘 가거든요 집중해서 불어야 하고 고양이 스텐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해서 눈, 코, 입 부분도 검은색으로 따로 불어서 바르는 작업도 하니까 아이도 집중, 엄마도 즐거운 일석이조의 효과였어요.스텐실을 스케치북에 붙일 때는 테이프로 상하를 고정하고 시작하면 좋아요.물감놀이를 더 얌전하게?편리하게 하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손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것은 단점이지만 사실 부잣집 어머님들은 놀때는 그다지 민감하지 않아서.. 사용후에는 플라스틱 접촉부분에 물기와 습기가 쌓이므로 면봉이나 휴지로 닦아 보관!멋진 유니콘이 완성! 아이 혼자 불어보고 여러 가지 색깔도 새로운 방식으로 섞어보니 더 재밌어하더라구요. 반신반의해서 사봤는데 구입한 지 2주가 지났는데 프랑스어 펜을 하려고 가져오는 걸 보니 성공적인 집콕 놀이네요. 지안이 자주 하는 집놀이 놀이 두 번째 유아 퍼즐놀이멋진 유니콘이 완성! 아이 혼자 불어보고 여러 가지 색깔도 새로운 방식으로 섞어보니 더 재밌어하더라구요. 반신반의해서 사봤는데 구입한 지 2주가 지났는데 프랑스어 펜을 하려고 가져오는 걸 보니 성공적인 집콕 놀이네요. 지안이 자주 하는 집놀이 놀이 두 번째 유아 퍼즐놀이멋진 유니콘이 완성! 아이 혼자 불어보고 여러 가지 색깔도 새로운 방식으로 섞어보니 더 재밌어하더라구요. 반신반의해서 사봤는데 구입한 지 2주가 지났는데 프랑스어 펜을 하려고 가져오는 걸 보니 성공적인 집콕 놀이네요. 지안이 자주 하는 집놀이 놀이 두 번째 유아 퍼즐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