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관광택시투어로 즐기는 영월여행코스

안녕하세요~ 슬럼미입니다.

어느덧 8월도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여름도 조금씩 사라져가려나…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아니라고 하고, 또 더운 날씨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멀리 강원도 영월로 1박 2일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강원도 여행이 교통편이 좋은 데다 바다도 있고 산도 좋아서 시골 바캉스, 바캉스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휴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거리가 꽤 먼 편이고 교통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자주 갈 수 없는 여행지이지만 매력적인 영월 1박 2일 여행 코스! 재작년 영월 여행을 영택시 투어로 알차게 즐겼습니다. 이번에도 영월관광택시투어로 편하고 재미있고 알찬 코스로 즐겼습니다. 오늘은 영월 택시 투어로 다녀온 영월 여행 코스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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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는 강원도 여행이 그리 멀지 않고 교통편도 좋아서 부담없이 자주 갈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죠. 영월여행의 경우 영월관광택시투어가 있어 관광객들이 보다 편하게 영월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영월에 도착할 경우 영월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투어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영월 관광 택시는 영월군이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 부담금이 훨씬 줄어 꽤 매력적인 여행 방법입니다.좋아하는 시간만큼 좋아하는 코스대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영월 관광 택시의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을 하면 좋은데 저는 8월 11일 5시간 이용에서 코스는 마음대로 코스로 결정했어요.홈페이지에 영월 여행지를 코스별로 정리해서 추천하고 놨는데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나름대로 짜고 문의를 하고, 그 코스대로 여행을 했습니다.운전 기사와 협의에 의해서 당일에 시간 추가도 있고, 코스 변경도 가능하므로, 아무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연 터벅터벅 걸음 투어의 장점입니다.영월 관광 택시 투어를 제멋대로 코스로 결정했다 나의 영월 여행 코스는~● 영월 역→ ●지 오스타ー 박물관→ ● 아오시카방→ ● 영월 문화 예술 회관→ ● 젊은 달 와이 파크→ ● 동서에 정원 영원 원 →●(세이네 이 우라)→● 서부 시장, 영월 역

이렇게 영월여행코스를 정했어요. 동서강 정원의 영원원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라 궁금해서 가보고 싶어서 코스에 넣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청령포에도 들러본다고 해서 일단 코스에 넣어 보았습니다. 여행 당일 실제로 기사님과 여행을 하면서 여행 코스를 조금 수정했어요. 여름에는 동서강 정원의 영원원에 특별한 볼거리가 없다고 해서 코스를 한반도 지형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사님이 특별히 추천한 선돌까지 둘러보고 영월역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영월관광택시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1. 영월역 영월택시 관광투어를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이용하기로 하고 1시에 영월역에서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미리 나와 있는 기사님은 너무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영택시 타고 영월여행 출발~~~

2. 라디오 스타 박물관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영월 라디오 스타 박물관이었습니다. 영월에서 영화 ‘라디오스타’를 촬영했군요. 지금은 꽤 오래된 영화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영월여행을 하면서 라디오스타박물관은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와보고 싶었어요. 라디오스타박물관 강원도 영월군 금강공원길 84-3 영업시간 9시~18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3,0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000원 무료주자영화의 라디오 스타에 관한 자료는 물론 수많은 라디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라디오, 카세트 테이프 등을 즐겨 쓰던 세대여서 둘러보는 재미가 훨씬 좋았습니다. 추억의 제품도 보고 이전 제품도 볼 수 있습니다.영월 라디오 스타 박물관에는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좋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추억 만들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일일 DJ처럼 라디오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추억의 카세트 테이프도 많이~~그리고 옛날에는 라디오에 엽서를 직접 장식해서 사연도 보냈잖아요. 그런 엽서도 전시되어 있고 한때 좋아했던 가수 박혜선의 사진도 걸려 있어서 완전히 추억이 떠올랐네요. 가수 정영록의 저 사진도 학교 문방구 등에서 정말 많이 본 사진이라서 정말 추억이 되살아난다~~즐겁고 즐거운 체험과 함께 사진 찍기도 좋고 직접 녹음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었던 라디오스타박물관. 자료의 정보는 조금 낡아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었지만 체험이나 라디오스타 박물관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 등이 있어 청소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영월 여행지였습니다.3. 청록다방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방문하면 함께 둘러봐야 할 곳이 청록다방입니다. 여기서 라디오 스타를 촬영했거든요. 영화 보신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곳입니다.청록다방 앞에도 라디오 스타의 촬영 장소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개봉한 영화라니… 와~~세월이…^^청록다방 안에 들어가면 정말 옛날 다방 분위기 그대로예요. 벽면에는 영화 속 장면이 걸려 있고 포스터도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빽빽하게 벽면을 가득 채운 수많은 사인도 있습니다.청록다방은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라 그런지 음료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기념으로 시원한 보리가루 한 잔 싸서 마시기로 했어요.영월군 번화가에 위치한 청록다방영월군 번화가에 위치한 청록다방청록다방 내부영월군 번화가에 위치한 청록다방이라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한동안 주차는 가능했기 때문에 보리가루 한 그릇 포장해 갔습니다. 여름에 얼음 띄운 보리가루는 별미잖아요. 추억의 그 맛이었어요. 고소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보리가루는 커피를 마시지 못한 짱가씨를 위한 음료였다고 합니다.잠깐 들러 포장하는 동안 기사님은 건너편에 정차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편하게 사진도 찍고 내부 구경도 하면서 음료수 포장해왔어요. 라디오스타박물관과 청록다방은 함께 패키지로 둘러보는 영월여행코스입니다.4. 영월문화예술회관의 다음 코스는 영월문화예술회관이었습니다. 사실 영월여행 와서 문화예술회관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걸요? 기사님도 코스를 보고 좀 의문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여름, 지금 이 시기에는 영월동강국제사진제가 열리고 있거든요.동강사진박물관 외에도 영월 여러 곳에서 사진제가 함께 열립니다. 그래서 사진전을 감상하러 문화예술회관을 코스에 넣었습니다.기사님이 같이 오셔서 좀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보통은 자기가 구경하는 동안 기다리잖아요. 하지만 여기 전시 작품 중에 운전 기사의 작품도 걸려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일일이 설명하면서 가이드를 해주셨거든요.이게 바로 조병서 기사님 작품입니다. 영월군에서 사진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영월의 지난 역사를 모두 꿰뚫어보고 계실 만큼 잘 아시니까 설명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사진은 옛날 상동의 모습과 현재 상동의 모습을 비교하여 찍혀 기록사진으로는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감상하는데 거기에 작가님의 설명까지 더해지니 와~ 정말 너무 흥미로웠어요. 그냥 사진 전시만 봤다면 이런 감동은 없었을 거예요.생생한 당시의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해 주시는데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조병서 운전사도 손님들이 문화예술회관에 갈 줄 몰랐다며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5. 젊은 달 와이파크 영월여행 코스 중 가장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여행지인 젊은 달 와이파크입니다. 거리는 멀지만 영월 여행을 온다면 놓칠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다양한 전시물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작품 속에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젊은달와이파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영월젊은달와이파크0507-1326-9411 영업시간 10시~18시(입장마감17시) 관람료 성인/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0원입장료가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 둘러보면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영월관광택시투어 이용객은 입장료 3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볼거리가 많아 사진 찍기 좋은 젊은 달 와이파크.재작년에 왔는데 다시 오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온 것은 처음이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가득~평일인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월의 인기 관광지였습니다.실내는 물론 야외공간도 작품이 많습니다.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아 즐기는 분들이 많았어요. 우리도 아이와 함께 와서 더 즐겁게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어요.빨간 조형물이 매우 인상적인 젊은 달 와이파크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녹색 옷을 입고 갔더니 대비되어 사진을 찍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사진을 예쁘게 찍는 목적의 분이라면 밝은 색상의 옷 등 어울리는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6. 한반도의 지형제가 계획한 코스는 동서에 정원의 근원이었습니다.젊은 달, 와이 파이에 가면서 차 안에서 봤는데 여름이라 별로 볼거리가 없다고 하길래, 대안으로 한반도 지형에 가기로 했습니다.그렇게 어렵거나 불편한 길은 아니므로 운동화를 신지 않더라도 누구도 갈 곳입니다.울창한 숲을 걸면서 한반도의 지형을 만나러 가는 길도 정말 좋았습니다.지금은 여름이라 무궁화까지 피어있어 더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한반도 지형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왜 이렇게 한국 지도와 비슷할까요? 기사님 덕분에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었고 한반도 지형을 만나러 갔고 돌아오는 길에 나무와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운전자는 숲 해설자이기도 했고, 여러 가지를 지금도 배우고 노력하고 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지금은 여름이라 무궁화까지 피어있어 더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한반도 지형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왜 이렇게 한국 지도와 비슷할까요? 기사님 덕분에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었고 한반도 지형을 만나러 갔고 돌아오는 길에 나무와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운전자는 숲 해설자이기도 했고, 여러 가지를 지금도 배우고 노력하고 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7. 지난 달에 이런 비경이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멋진 장소였습니다.선돌은 신선암이라고 불립니다. 고생대 석회암에 발달한 수직 균열을 따라 암석이 무너져 내려 기둥 모양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선돌을 만나러 가는 길도 그리 불편하거나 어렵지 않아 누구나 접근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영월 여행은 좀 한 것 같은데 선돌이는 처음이었거든요.여기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멋졌어요. 선돌이의 모습도 정말 멋졌어요. 영월이 아니라 어딘가 중국 같은 곳에 여행 온 기분이 풍경을 잠시 감상하면서 가을에 오면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을에 영월에 오면 여기는 꼭 오려고 생각했어요.조병서 작가 사진기사님께서 운해 가득한 선돌이도 너무 멋지다고 하셔서 그동안 찍은 사진도 보여주셔서 보내주셨어요. 정말 멋지네요~ 같은 장소인데 날씨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요.기사님께서 운해 가득한 선돌이도 너무 멋지다고 하셔서 그동안 찍은 사진도 보여주셔서 보내주셨어요. 정말 멋지네요~ 같은 장소인데 날씨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요.영월관광택시투어 안내영 택시 투어는 영월군의 지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합니다.월별에 따라서는 추가 할인 행사도 가고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보세요.영 택시 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에는 영월 관광지 입장료 할인도 받고, 애완견과 함께 여행도 가능합니다.영월 여행 코스로는 홈 페이지로 안내되는 것은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각 권역별로 선택하고 투어를 진행해도 좋고, 나처럼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해도 좋아요.https://yeongwoltour.modoo.at/[영월관광택시 – HOME] 영월의 자유여행을 담당하는 닝택시입니다!운전은 저희가 할게요! 원하는 곳 어디든 함께 해요.yeongwoltour.modoo.at[영월관광택시 – HOME] 영월의 자유여행을 담당하는 닝택시입니다!운전은 저희가 할게요! 원하는 곳 어디든 함께 해요.yeongwoltour.modoo.at5k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국라디오스타박물관 강원도 영월군 금강공원길 84-3영월문화예술회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단종로 24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젊은 달와이파크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영월젊은달와이파크한반도 지형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선돌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선돌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이 포스팅은 영월 여행 홍보를 하면서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