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t 34: 500의 내부 서버 오류

회사의 일기의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학생 작업 때 매달 업무 회고를 쓰려고 했는데 2회 쓰고 말았다.너무 정성스럽게 썬 탓인지 잘 안 됬어요.그래서 대학원에 다니면서 그때 그때 무엇을 배웠는지 대충 적어 놓고 일상도 써서 사두면 나중에 다시 읽었을 때에 재미 있는 것 같고, CV정리 때도 뭔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일기가 아니라 일기를 가끔 쓰려구.지금 회사에 스프린트가 2주일이므로, 그것에 맞추어.지난번 스프린트까지 풀타임으로 첫달 다니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지만 이제 생각나지 않는 것이 유감입니다.나름대로 문서를 다 찾아봐도 몰라서 묻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 문서를 보려고 내가 보고 있던 문건을 가르치고 좌절감을 느낀 것 같아요.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내의 다른 부서 연락처를 제가 알아봐야 했기에, 힘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기술적인 일이라면 모르지만, 이런 것은 일했던 사람들이 가지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훈련시키기 위해서 말씀 안 할지 망설였던 기억…… 그렇긴 이번 스프린트에는 지난번 내가 디자인 작업을 담당한 것을 실제로 만들어야 했는데 다른 팀을 블로킹하고 있는 태스크이라서 시간이 조금 다가왔다.PO가 정말 매일 얼마나 되었나요?얼마나 걸립니까?라고 물어봤다.첫주에는 금요일까지 끝낼 수 있다고 estimate 했지만 무엇보다 일주일 걸렸습니다.스프린트 마지막 날까지 하 하아하아하면서 잡고 있었습니다.이 업무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 같아요.주니어가 다 하기에는 맞지 않는 태스크의 것으로 D가 했지만 도울 수 있으면 되니까 하려고 했을까요?결론적으로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마이크로 서비스를 하나 만드는 데 고려해야 하는 것이 너무 컸습니다서비스 자체는 정말 단순했습니다만, 이 서비스가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 모두 아니더라도 조금은 고려하지 않으면 되고 그 부분이 어려웠습니다.예를 들어 모델 버전이 달라지는 것을 고려하지만, 버전마다 클래스를 만들거나 1클래스에 다른 메소드를 만들거나 이름 공간과 반, 메소드 이름에 버전 번호를 넣을지, 데이터베이스에 어떻게 저장하거나 나중에 이 칼럼에 확장되거나 다른 칼럼이 필요하지 않을까 등입니다.그리고 학교에서도 어려웠지만 이름이 정말 어려웠습니다.저의 도르래 퀘스트에 코멘트가 모두 20개 정도 있었습니다.그런데 푸 리퀘스트에 많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지난 스프린트에서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 팀의 막내 M(사실은 내가 팀의 막내인데… 그렇긴..나를 제외하고 가장 짧은 팀에 있는 사람)가 캡처를 바래다 주었습니다.당신 앞의 풀리 퀘스트인데, 코멘트 94개 www정말 무섭게 ww(다만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그래도 이제는 프ー릭에을 작은 몇번이나 만드는 것을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번에는 어디서 잘라서 업로드해야 할지 몰라서, 대부분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wwPR 했지만 팀원에게 아주 큰 고통을 주는 것 같아 작은 폴리가보다 thorough에 리뷰를 받게 되는 것 같다.다른 부분 코딩은 어렵지 않았지만, 1)공용 라이브러리에서 어떻게 REST call을 보내는지 몰라서 그 부분을 만드는 것을 찾기가 힘들었고, 2)상대 측에서 계속 500오류가 오는데 이유를 아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일단 저쪽에서 기록이 없답니다..그래서 우리 쪽에 문제가 있느냐는 생각했는데[그래서 일주일간 끙끙 하고 보니(내가 아니고 매니저가)상대방의 문제가 맞았다.로깅 하는데 오류가 나왔대요.그래서 기록이 없더라구요..도대체 왜 500이 나오는지 실험하고 보기 때문에 송유관 hack도 좀 배웠어요.매니저가 이를 잘 알아 두지 마세요라고

회사 일기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학생 잡 때 매달 업무 회고를 쓰려고 했는데 두 번 써버렸다. 너무 공들여 쓰려고 해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그래서 대학원 다니면서 그때그때 뭘 배웠는지 대충 적어놓고~ 일상도 써놓고~ 해놓으면 나중에 다시 읽었을 때 재미있을 것 같고 CV 정리할 때도 뭔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일기가 아닌 일기를 가끔 써보려고 한다. 지금 회사에서 스프린트가 2주라서 거기에 맞춰서요. 지난 번 스프린트까지 풀타임으로 첫 달 일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는데, 이제 기억이 안 나는 게 아쉽습니다. 나름대로 문서를 다 찾아봐도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다른 사람들이 이 문서를 보라고 제가 보던 문서를 알려줘서 좌절감을 느끼곤 했나 봐요. 저희 제품을 사용하는 사내 다른 부서 연락처를 제가 알아봐야 해서 힘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기술적인 거라면 모르겠지만, 이런 건 일하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훈련시키려고 가르쳐주지 않을까 망설였던 기억…… 이번 스프린트에는 저번에 제가 디자인 태스크를 담당했던 걸 실제로 만들어야 했는데, 다른 팀을 차단하고 있는 태스크라 시간이 조금 촉박했다. PO가 정말 매일 얼마나 되었나요?얼마나 걸리나요?라고 물어보았다. 첫 주에는 금요일까지 끝낼 수 있다고 estimate 했는데 무엇보다 일주일이 걸렸어요. 스프린트 마지막 날까지 허허허허 하면서 잡고 있었어요.. 이 업무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주니어가 다 해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태스크인 것 같다고 D가 말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할 수 있으니까 해보라고 한 거죠? 결론적으로는 정말 많이 배웠어요.마이크로 서비스를 하나 만드는데 고려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어요. 서비스 자체는 정말 단순했지만 이 서비스가 미래에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고려해둬야 하고 그 부분이 어려웠어요. 예를 들어 모델 버전이 바뀌는 것을 고려하겠지만 버전마다 클래스를 만들 것인지, 한 클래스에 다른 메서드를 만들 것인지, 네임스페이스와 클래스, 메서드 이름에 버전 넘버를 넣을 것인지, 데이터베이스에 어떻게 저장할 것인지, 나중에 이 칼럼으로 확장되거나 다른 칼럼이 필요하지 않을 것인지 등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어려웠지만 네이밍이 정말 어려웠어요. 제 풀리 퀘스트에 댓글이 총 20개 정도 달렸어요. 근데 푸리퀘스트에 너무 걸릴까봐 걱정했는데 저번 스프린트부터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 팀의 막내 M(사실 제가 팀의 막내인데… 저를 제외하고 가장 짧게 팀에 있는 사람)이 캡처를 보내줬어요. 너의 앞에 풀리퀘스트 말인데 댓글 94개 ㅋㅋㅋ 정말 무서워 ㅋㅋ 아 그냥 이정도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앞으로는 풀리퀘를 작게 여러 번 만드는 것을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어디서 잘라 올려야 할지 몰라서 거의 앱 전체를 wwPR했는데 팀원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는 것 같아 작은 풀리케보다 thorough에게 리뷰를 받게 될 것 같다.다른 부분 코딩은 어렵지 않았지만 1) 공용 라이브러리에서 어떻게 REST call을 보내는지 몰라서 그 부분을 만드는 것을 찾기 어려웠고 2) 상대방에서 계속 500 에러가 오는데 이유를 알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일단 저쪽에서 기록이 없대요.. 그래서 저희 쪽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일주일 동안 끙끙 앓다 보니까 (제가 아니라 매니저가) 상대방 문제가 맞더라고요.로깅하는데 오류가 났대요.그래서 기록이 없었거든요..도대체 왜 500이 나오는지 실험해보려고 파이프라인 hack도 조금 배웠어요. 매니저가 이걸 너무 잘 알아두지 말라고요

정기권 카드를 새로 주문해야 할 줄 알았는데 그냥 교통카드에 실을 수 있었어. 일주일에 2~3일은 사무실 가고 1존은 주말에 가끔 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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