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0일 학교에 들어가도 가끔 돌아보고 엄마가 있는지 보는 우리 아이들. 계속 학교까지 같이 가고 싶어.# 4월 11일 아무것도 벗어놓은 거 봐요.도서관 봉사를 하는데 덤덤이들이 와서 수줍게 아는 척하고 언제 간다는 말도 없이 친구들과 가버렸다.다미는 매일 도서관에 온다고 하는데, 얘 도서관 카드를 까먹어서 못찾는게 들켰어!윤이가 아주 좋아하는 미술학원에 가는 날.정말 이해가 안 가. 비가 오는데 길가에 떨어져 있는 책 위로 점프해서 미끄러졌다.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손가락 3개가 아프다고 한다.우리 집에 더 이상의 부상은 금지야.미술 학원 버스에서 내리자 윤이가 울게 된다.윤이 신발과 같지만 크기가 큰 신발을 다른 아이가 신고 가게 되었다고 한다.윤이 급히 그 아이의 구두는 신고 왔지만 한 사이즈가 커서 신발이 헐렁하다.분해서 눈물을 두번.수업 시간대를 생각하고 사이즈가 숨이 차지만 어쨌든 들어가는 것을 보면 1~2학년인데 자신의 구두와 사이즈가 다른데 구두를 신고 갔을까?그것과도 크게 신고 집이니께, 아이가 유니의 신발을 신으면 꼭 제 사이즈니까 신고 갔을까?학원에서 그 시간대의 수업을 받는 친구가 모두 사진과 함께 안내 메일을 보냈다며 일단 윤이 안심시키고, 새 구두를 하나 더 주문했다. 설움을 피아노로 풀융이.눈 밑이 시뻘겋다.#4월 12일 보호자 참관 수업을 하는 날.담담하게 두 수업 참관 시간이 같다.둘 다 당연히 참관에 왔으면 좋겠다.처음에는 먼저 댐이 수업에 들어가서 10분을 듣고 나와서 윤이 수업에 들어가서 계속 들으려 했으나 그냥 아이들의 아버지도 함께 가면 해결될 것이라 함께 출동했다.나는 먼저 다미 교실에 가서 선생님에게 인사하고, 다미의 얼굴을 본 뒤 윤의 교실에 와서 윤의 수업을 참관하다.아이들의 아버지는 먼저 융이 교실에 가서 선생님에게 인사하고( 했나?)윤이의 얼굴을 본 뒤 댐이 교실에 와서 댐이의 수업을 참관하다.부모님도 오셔서 자리를 지켜주시니 아이들이 너무 즐겁고 안심이 된 것 같다.부모님도 오셔서 자리를 지켜주시니 아이들이 너무 즐겁고 안심이 된 것 같다.부모님도 오셔서 자리를 지켜주시니 아이들이 너무 즐겁고 안심이 된 것 같다.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윤이 자꾸 돌아서서 나를 보고 웃는다. 아기같아무려, 스니커즈 찾았다고 연락이 왔다.잘못 입고 갔다고 학원에 메시지도 남겨야 하니 그것을 신발장 가장자리에 슬그머니 넣어 놓고, 언제 돌아왔는지도 몰랐다고 한다.오늘은 댐이 천문대의 수업 셔틀에 함께 탔다.오늘도 천문대의 소풍에 가는 자리는 양 캐릭터의 자리.여자들 조심하고 있다 보이면서도 전에 탄 여자 아이의 어깨에 딱딱다고 언급하면서”xx, 당신 옆에 파리가 앉았다.”와 장난을 친다.한 여자 친구가 인형을 가지고 왔는데, 그것을 보고”야, 그것은 달에서 내려온 외계 생명체잖아”와 이상한 농담을 던져..우와, 부끄럽다.코웃음치는.남자끼리 이야기하는데 좀 과격하게 말하고 있다.자식들이 토할 맞겠다우엣, 어떤 애는 내 머리~오~이럭저럭.그리고 학교에서 핫 이슈의 남자의 얘기를 나눈다.목소리는 한결같이 고양이를 쓰지만 말투는 첫째의 짓이다.셔틀에 담 옆에 내가 좀 앉아서 좀 부담이 된다고 한다.어머니도 혼자 편하게 가고 싶어.남자아이끼리 이야기하고 있는데, 좀 과격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끼리 서로 토할 것 같다 으, 어떤 아이는 마이의 머리~ 오~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학교에서 핫이슈 남자아이의 이야기를 나눈다. 목소리는 한결같이 내숭을 떨지만 말투는 큰아이 흉내다.셔틀로 담 옆에 내가 좀 앉으니까 좀 부담스럽다는. 엄마도 혼자 편하게 가고 싶어.남자아이끼리 이야기하고 있는데, 좀 과격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끼리 서로 토할 것 같다 으, 어떤 아이는 마이의 머리~ 오~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학교에서 핫이슈 남자아이의 이야기를 나눈다. 목소리는 한결같이 내숭을 떨지만 말투는 큰아이 흉내다.셔틀로 담 옆에 내가 좀 앉으니까 좀 부담스럽다는. 엄마도 혼자 편하게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