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달달한 로맨스 소설을 한 권 읽어봤어요.단김꽃눈단김꽃눈일단 책 자체가 꽤 오래됐죠?세월이 느껴지는 책이었어요.저자 정이영2014년 5월에 발행.10년 전에 나온 로맨스 소설이었네요.순서 순번.415페이지입니다.산속에서 문명과 떨어져 살던 김고은, 그리고 대홍그룹의 장남 이정현.두 사람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입니다.고구마 같은 설정은 없고 등장인물도 상식적이고 약간 삼각관계도 가볍게 들어가 있습니다.말하자면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읽고 싶을 때 딱 읽을 수 있는 가벼운 로맨스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