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그림 그리기 좋은 앱(AUTODESK Sketch Book), 추억을 그린다.

얼마 전 유명한 잇님의 블로그에서 #AUTODESKSketchBook #앱에서 추억의 사진을 만화처럼 그린 것을 보았다. “어, 세상에, 너무 예쁘지 않나?!” 독특하고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다. 물론 동영상 같은 곳에서 실사와 만화 같은 느낌을 섞어서 이런 느낌을 만들어낸 것을 본 적은 있는 것 같다. 아니 사진으로도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임팩트 있게 다가간 건 처음이었다. 게다가 여행에 대한 추억을 다시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선하게 느껴졌다. 역시 같은 것을 사람들은 다르게 표현하고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그 사람의 능력의 차이인 것 같고··· 매번 평범한 생각만 하는 나에게 조금은 자극이 되어준 계기였다. 지금까지는그림그리는어플이라면#클립스튜디오#,#어도비일러스트레이트#,#어도비포토샵#아니면#삼성노트#정도만알고있었는데…물론그외에도<그림그리기어플>이 많겠지만^^ ··· 그리고 이전 프로그램 대부분은 구독과 동시에 돈을 내야 한다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어쨌든 적어도 내가 써본 그리고 알고 있는 프로그램은 이런 프로그램이었다. 사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잠시 #이모티콘 그리는 강좌 #를 듣기도 했는데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그림을 좀 그렸다고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고 스스로 만족감도 떨어지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욕심을 끌어내지는 못했다.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지는 것이 많은 지금, 그래도 이런 무료 앱을 통해 사진 속에 익숙한 인물을 #만화 캐릭터 #처럼 그려보는 것은 지루한 날 꽤 큰 즐거움을 주는 취미가 될 것 같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유명한 잇님의 블로그에서 #AUTODESKSketchBook #앱에서 추억의 사진을 만화처럼 그린 것을 보았다. “어, 세상에, 너무 예쁘지 않나?!” 독특하고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다. 물론 동영상 같은 곳에서 실사와 만화 같은 느낌을 섞어서 이런 느낌을 만들어낸 것을 본 적은 있는 것 같다. 아니 사진으로도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임팩트 있게 다가간 건 처음이었다. 게다가 여행에 대한 추억을 다시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선하게 느껴졌다. 역시 같은 것을 사람들은 다르게 표현하고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그 사람의 능력의 차이인 것 같고··· 매번 평범한 생각만 하는 나에게 조금은 자극이 되어준 계기였다. 지금까지는그림그리는어플이라면#클립스튜디오#,#어도비일러스트레이트#,#어도비포토샵#아니면#삼성노트#정도만알고있었는데…물론그외에도<그림그리기어플>이 많겠지만^^ ··· 그리고 이전 프로그램 대부분은 구독과 동시에 돈을 내야 한다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어쨌든 적어도 내가 써본 그리고 알고 있는 프로그램은 이런 프로그램이었다. 사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잠시 #이모티콘 그리는 강좌 #를 듣기도 했는데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그림을 좀 그렸다고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고 스스로 만족감도 떨어지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욕심을 끌어내지는 못했다.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지는 것이 많은 지금, 그래도 이런 무료 앱을 통해 사진 속에 익숙한 인물을 #만화 캐릭터 #처럼 그려보는 것은 지루한 날 꽤 큰 즐거움을 주는 취미가 될 것 같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다보면 어느새 추억이 또르륵 ^^ 이곳은 지난해 코로나가 기세를 띠기 시작할 무렵 지난 2월 초 갔던 #북아일랜드 #의 #자이언트코즈웨이 #다. #육각형의 돌 #모양이 특징인 이곳은 그 주변의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과 바다가 엄청난 장관을 만들어 내는 곳이었다. 버스에서 내려 여기까지 걸어가는데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려 그치기를 몇 번이고 ㅎㅎ 그래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 불편함이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 곳이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엄청난 걱정과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여러 여행 중 내 인생의 가장 행운의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그때 코로나에 대한 너무 많은 걱정에 취소를 하다 보니 언제 갈지 모르는 곳이 됐기 때문이다. 그 여행을 계획하고 함께 가준 지인들에게도 너무 감사해. 그리다보면 어느새 추억이 또르륵 ^^ 이곳은 지난해 코로나가 기세를 띠기 시작할 무렵 지난 2월 초 갔던 #북아일랜드 #의 #자이언트코즈웨이 #다. #육각형의 돌 #모양이 특징인 이곳은 그 주변의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과 바다가 엄청난 장관을 만들어 내는 곳이었다. 버스에서 내려 여기까지 걸어가는데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려 그치기를 몇 번이고 ㅎㅎ 그래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 불편함이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 곳이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엄청난 걱정과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여러 여행 중 내 인생의 가장 행운의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그때 코로나에 대한 너무 많은 걱정에 취소를 하다 보니 언제 갈지 모르는 곳이 됐기 때문이다. 그 여행을 계획하고 함께 가준 지인들에게도 너무 감사해.

아, 그 아름다운 풍경 속에 이렇게 내 아들이 있다. 아들은 훗날 이 여행의 의미를 어떻게 되돌아보게 될지… 궁금하다. ㅋ 얼굴 따라해 그리는 것이 제일입니다 어려웠다. 다른 건 그냥 선을 따라 그리고 색깔을 조절하면 되는데 얼굴은 처음부터 만화 캐릭터처럼 간략하게 표현할지 아니면 최대한 비슷하게 할지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최대한 똑같이 하고 싶은데 내 아들 얼굴은 좀 어려워. 아, 그 아름다운 풍경 속에 이렇게 내 아들이 있다. 아들은 훗날 이 여행의 의미를 어떻게 되돌아보게 될지… 궁금하다. ㅋ 얼굴 따라해 그리는 것이 제일입니다 어려웠다. 다른 건 그냥 선을 따라 그리고 색깔을 조절하면 되는데 얼굴은 처음부터 만화 캐릭터처럼 간략하게 표현할지 아니면 최대한 비슷하게 할지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최대한 똑같이 하고 싶은데 내 아들 얼굴은 좀 어려워.

이는 배경을 없애고 선을 그어 그린 부분만 남겨 보았다. 이것도 나름 특이해서 좋다. 조만간 그때의 다른 추억의 여러 사진들을 보며 함께 그려보며 이야기했던 꾸러미를 풀어보자. 아, 웃겨.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트로 하려면 아마 툴을 자주 이용해야 하는데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쉬운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건 그냥 펜을 정해서 같이 그리면 될 것 같아. 앱에 대한 설명은 잇씨가 너무 설명을 잘해서 두서없는 나는 생략 ㅋㅋ 게다가 나는 아직 이 앱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여러 가지 그리는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는 생각은 든다. 아직은 좀 섬세함이 어딘가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부족하게 채울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적어도 방향성을 잃은 인생의 #소확행 #하나는 되니까 이는 배경을 없애고 선을 그어 그린 부분만 남겨 보았다. 이것도 나름 특이해서 좋다. 조만간 그때의 다른 추억의 여러 사진들을 보며 함께 그려보며 이야기했던 꾸러미를 풀어보자. 아, 웃겨.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트로 하려면 아마 툴을 자주 이용해야 하는데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쉬운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건 그냥 펜을 정해서 같이 그리면 될 것 같아. 앱에 대한 설명은 잇씨가 너무 설명을 잘해서 두서없는 나는 생략 ㅋㅋ 게다가 나는 아직 이 앱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여러 가지 그리는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는 생각은 든다. 아직은 좀 섬세함이 어딘가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부족하게 채울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적어도 방향성을 잃은 인생의 #소확행 #하나는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