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우물 진심으로… 글을 둘로 나눠서 올려야 하지 않을까 몹시 고민하던 OSEN 3화. 아무래도 OSEN이 친아버지를 찾는 에피소드라 그런지 분량이 많았던 것 같다.아무리 쥐어짜도 버리는 유우가 없는 관계로 그냥 간다.산수화가 그려진 연분홍 기모노를 입은 오센으로 시작하는 3화왜 가게 앞에 토토로메시(보리밥+간장+맑은물로 만든 음식)가 메인일 때만 깃발을 꽂느냐고 묻는 일송암 직원1. 아, 근데 이 직원 “러브레터” 그 토리 걔야… 근데 오센도 그 이유를 몰라 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는 게 많대 자기는 친아버지도 모르는 사람이래 꺄하하이 머리를 할 때마다 분위기가 이상해질 것 같아..오센에서 아오이 유우(青井由)가 하는 머리 스타일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오센에서 아오이 유우(青井由)가 하는 머리 스타일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오늘은 빨간 체크무늬에 술이 달린 스카프를 빈티지한 브로치로 고정. 큐요우신입 에자키가 어젯밤에 만났던 술 취한 아저씨가 이 가게에 꽤 원한을 품고 보였다는 얘기를 해서.호옥시나 낙지잡이라는 그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닐까 기대하기 시작하는 오센너무 귀여워 ㅋㅋㅋ 따뜻한 색 방 안에 짙은 색 책상 오래된 수화기무념무상념념놀라는게 너무 좋아 ㅋㅋ경단머리가 너무 좋잖아알록달록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진 아이보리색 기모노에 도트스카프를 매고 통화하는 이 장면TT 버릴게 하나 없는 이 장면TT착장 전체 샷엄마한테 문어 히키류라는 사람에 대해서 물어보고.그 사람 만나지 않고 말을 믿지 말라는 엄마의 말에 왠지 더 내 아버지 같은 예감이 들어 ㅋㅋㅋ유요코 선유요코 선에자키(江崎)에게 그 남자를 만났다는 술집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 오센.우연히 그곳을 지나던 류 씨를 만나게 된다.초조해하던 오생은 도망치려던 류씨에게 갑자기 “아빠!!”라고 소리친다 ㅋㅋㅋ난감하네… 썸네일은 뭘 해야 할지 너무 힘들어.오생유는 나를 정말 괴롭히고 있어…나는 왜 썸네일 선택에만 결정장애가 있는지…아오이 유우 본체 트레이드의 경단 머리를 할 때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링.앞머리 볼륨 잘 넣었는데 너무 예뻐요자신의 아버지로 추측되는 남자가 일송암 간판 요리사이자 불합리하게 해고됐다고 주장. 우리 엄마가 그럴 리가 없는데… 하는 마음이지만 어쨌든 지금 상황이 어려워 보이는 류씨를 어떻게든 돕고 싶은 오생.갖고싶은게 생각나면 연락하라면서 신입전화번호를 알려줄게 ㅋㅋ 이거든와방고.. 이러면서 뒤에 있던 에자키 번호를 물어보는거야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세상의 모든 색을 소화시키고 있다. 왜 이렇게 다양한 색을 입는데 뱉어내는 색이 하나도 없지…기다리던 류 씨가 전화가 와서 술이나 호들갑스럽게 한 잔 사달라는 얘기를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락이 와서 기뻐.드라마에서는 타코마키상이라고 불렀는데 너무 길어..그리고 자꾸 타코야키같아..너무 예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송삼대장 : 트와이스 나연, 배수지, 아오이 유우오색이 선명한 기모노가 걸려 있는 오센의 방아, 정말 귀엽다.내일 어떤 술을 사줄까, 아빠는 어떤 술을 좋아할까 설레는 중. 그러다가 류씨가 준 옛 신문 속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증거를 발견아무튼 새벽부터 열심히 요리하는 오센.사람을 대할 때 편견이 없고, 항상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캐릭터… 라고 하기에는 군데군데 모순이 많은 설정인데…?아무튼 힘센 오센 씨나 맥신 진짜 어떻게 걷는지 궁금해…오늘도 나비장식류 씨와의 만남 현장을 급습한 어머니 때문에 파탄난 약속.그러던 중 땅에 떨어진 생선을 주워 파닥파닥 떨고 있는 오생씨…. 손에 비린내.. 와우유카타원단도 그렇고 숄도 그렇고 소소 빈티지보이는 음식에만 치중하던 간판 요리사 류 씨.그런 요리사 때문에 가게 전통이 무너지고 있음을 느낀 오센의 어머니.음식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굽히지 않은 류씨를 일송암 부엌에서 내쫓을 수밖에 없었다는 게 사건의 진실.사실을 알고나서 더욱 마음이 복잡해진 오센아 맞다 이렇게 한쪽으로 내려서 묶는 것도 너무 예뻐아 맞다 이렇게 한쪽으로 내려서 묶는 것도 너무 예뻐아오이 유우 특유의 이 아련한 표정.. 따라갈 자가 없어아니요, 아닙니다…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대접하지 못한 어머니의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던 오센 씨.그 후 현 셰프 세이 씨의 조언으로 감동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그 와중에 자연광 유우는 너무 예뻐요…이 장면도 너무 예뻐서 좋아이 장면도 너무 예뻐서 좋아저 우산을 써주는 장면 정말 예쁘지만… 류씨라서 도저히 투샷으로 찍을 수가 없었어…ㅎㅎㅎ밤하늘에 수놓아진 별같은 그림이네오늘 헤어스타일도 멋집니다.비주얼은 더욱 대단하다말을 잊고 계속 내리면서 감상했어 ㅋㅋㅋ 유독 캡처가 많았던 이유가 이거야, 이거였어일승 중 가장 사랑받는 요리사 류씨가 휘감는 트로메시라며 영혼을 건드린 맛이라 어머니가 주저 없이 간판에 내걸었다고 치켜세운다.류 씨가 깃발을 보고 ‘내 요리잖아’라고 일부러 가게 앞에 걸고 있다고.팔을 다쳐 요리사로서의 삶을 잃고 자신의 삶도 잃은 류 씨는 내 음식이 간판이라니라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현명하고 마음까지 따뜻한 오생의 계획은 ★대★성★공★엄마가 준비해준 이동식 포장마차를 끌고 유유히 떠나는 류씨로 이번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은 해피엔딩. 하지만 여전히 오센씨는 친아버지를 몰라요…☆- 다들 언젠가는 죽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만든 음식은 여기에 영원히 남아요. 이 잇쇼안이 있는 한.거짓 없는 전통 방식으로 ‘진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이 음식점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선대주인 어머니.그래도 사람이 먼저인 오센. 어쨌든 두 사람이 원하는 것은 전통과 이 가게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완결된 10회까지 끊임없이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많은 것들이 빠르게 생겨 사라지는 것을 경계하는 드라마 #오센그루치그루치 블루가 안 나올 리가 없어오늘도 맛있게 술마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으로 해피엔딩 All captures by @lovenineties 개인블로그, sns등에 업로드 하실때 이미지 소스를 표기해주세요.:)오늘도 맛있게 술마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으로 해피엔딩 All captures by @lovenineties 개인블로그, sns등에 업로드 하실때 이미지 소스를 표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