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패사례 P&G(Proter&Gamble)는 수많은 소비재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 1837년 캔들과 비누 등을 판매해 설립된 기업으로 200년 가까이 된 장수기업입니다. 군수물자를 시작으로 전쟁 중 순이익을 올려 20세기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전략을 내놓으며 경영진이 생산제품을 다양화하고 재성장 단계에 이른 기업이지만 DT 전환에 있어서는 한 차례 실패의 쓴맛을 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지 웨스터먼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썼듯이 디지털 제품, 인프라, 브랜드 부속물을 개발하는 수 백만달러를 지출했지만 결국 심각한 기술적 난관에 봉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짧은 시간에 해외 사례를 정확히 판단해서 설명할 수는 없지만 2015~2016년 주가가 폭락하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급감했고 2017년부터 이를 다시 극복해 현재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유명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P&G도 Digital Transformation을 시도하고 실패했다면 현재 국내의 다양한 DT실패 사례처럼 근본적 첫걸음에 Digital Transformation을 실패했다고 신중하게 예상합니다.과제를 준비하면서 느낀 DT를 성공시키기 위한 방법은 DT적인 기술이 아니라 DT를 수행하기 위해서 조직 체계를 개편하고 문화를 받아들이는 조직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전통적인 기업이 DT를 실시하기 위해서 가던 방법은 일반적으로 DT팀을 신설하는 것이었습니다. DT팀을 만들어 놓고 DT는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근간으로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경영 전략, 조직 문화도 DT팀과 함께 협업하고 기술적 변혁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만의 노력뿐만 아니라 각 부처의 상호 작용과 경영자의 IT역량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것이어서 DT에 대해서 먼저 이해하는 것이 선행하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시킬 것 같습니다. 참고 http://www.kidd.co.kr/news/206426://blog.naver.com/jpsme/221449920963http://www.ciokorea.com/news/38351://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9090214310764973https://이것